속옷브랜드 '오또브라' 오픈하고 직접 모델로 뛰고 있는 오또맘 근황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여성 속옷 브랜드 '오또브라'를 오픈하고 직접 모델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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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ohttomom'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여성 속옷 브랜드 '오또브라'를 오픈하고 직접 모델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속옷 브랜드 오픈했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속옷을 착용한 뒤 원피스를 입은 오또맘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오또맘은 "가까이서 보면 핏이 장난 아니다"라며 "오또처럼 완벽핏을 원하거나 매끈한 라인이 필요하면 오또 볼륨 브라를 입으세요"라고 홍보했다.
Instagram 'ohttomom'
제품 홍보를 위한 모델은 오또맘 혼자다. 완벽한 몸매로 많은 남성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오또맘은 자신이 직접 론칭한 속옷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산타 복장을 한 오또맘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홍보하고 있는 속옷에 빨간색 레깅스와 망토 모자를 쓰고 멋진 몸매와 비율을 뽐내는 오또맘을 향해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우와, 산타 여신 강림", "미리크리스마스입니다", "우리 집에 오또맘 산타가 왔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ohttomom'
한편 오또맘은 올해 만 31살로 6살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로 여느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몸매를 뽐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귀여운 얼굴과 36-23-37.5 사이즈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오또맘은 73만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 인플루언서다.
또 개인 SNS에서 식단, 다이어트 비법 등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며 팬들과 왕성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ohttomom'
오또맘 쇼핑몰 홈페이지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