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웃음 사냥꾼' 모집 시작한 무한도전

via 정준하 인스타그램

22일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에 박명수, 정준하가 기획한 '웃음 사냥꾼이 간다!' 참가자를 모집하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은 "여러분 주변의 웃음 고수를 제보해달라"며 신청서를 작성해 안내한 메일로 보낼 것을 알렸다.

앞서 '2015 특별기획전' 특집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여러 기획 아이템 중 하나로 '웃음 사냥꾼이 간다'를 내걸었다.

당시 박명수는 "전국에 숨어있는 웃음 사냥꾼을 발굴해 지역 웃음 발전에 기여한다"고 어필했지만 당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명수, 정준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를 기획해 우연치 않은 대박을 이끌었다.

'토토가'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다시 모여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의 공연으로 당시 국민들을 추억에 잠기게 했다.
 

*아래와 같이 신청서를 작성해, mudohunter@naver.com로 제보 메일을 보내주세요. #무한도전 #웃음사냥꾼 pic.twitter.com/flsuvpY6i7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