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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3번+12kg 감량' 고백한 개그우먼 맹승지 반전 근황 (사진)

개그우먼 맹승지가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youmae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돈내산 마스크에 립스틱 뭍어있는거 너무 꼴베츄라서 립타투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상반신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맹승지의 숨 막히는 글래머 몸매가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이돌 뺨 치는 비주얼은 단번에 남심을 사로잡았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재석이 안경을 쓰라고 하자 맹승지는 "코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됐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듬해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한 맹승지는 "비포(Before) 사진은 3번 정도 바뀌었다"고 성형을 고백하며 "체중은 48kg다. 12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와 비교해 더 예뻐진 맹승지의 근황에 누리꾼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몸매도 대박"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