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면 꺼져버리는 '아이폰' 따뜻하게 해줘 강추위 오기 전 장만해야 할 '패딩 케이스'
추위에 약한 스마트폰 배터리를 보호해주는 어반 소피스티케이션의 패딩 케이스가 겨울이 오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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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Instagram 'urbansophisticationtm' (우) Instagram 'sky.na.smil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벌써 올 한 해의 끝자락, 12월이 됐다. 살을 에는 강추위에 두터운 롱패딩을 꺼내 입을 때다.
이런 추운 날씨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휴대폰도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 스마트폰 배터리 또한 추위를 타기 때문이다.
너무 추운 영하 날씨에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금세 방전돼버린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고 싶다면 여길 주목하자.
Instagram 'urbansophisticationtm'
최근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바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패딩 휴대폰 케이스'다.
이스라엘 출신의 남매 디자이너 듀오가 만든 '어반 소피스티케이션(Urban Sophistication)'이라는 브랜드가 출시한 패딩 케이스는 출시 직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등 유명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nstagram 'urbansophisticationtm'
통통하게 올라온 볼륨감으로 귀여움을 뽐내는 패딩 케이스는 휴대폰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돼 있다.
100% 폴리우레탄 소재로 방수 기능이 뛰어나 눈이나 비가 와도 끄떡없다.
빵빵한 디자인은 에어백 효과가 있어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려도 긁히거나 깨질 염려도 없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과 부드러운 촉감도 또 하나의 포인트다.
Instagram 'urbansophisticationtm'
블랙, 화이트, 그레이부터 말차 그린, 블루, 브라운, 핑크, 레드에 이르기까지 색상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케이스와 패딩의 색을 맞춰 입어 보는 것도 좋겠다.
어반 소피스티케이션 패딩 케이스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정가 65달러(한화 약 7만 6,900원)이며 현재 해외 직구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 모델만 출시되고 있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들의 출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힙한 겨울 휴대폰 케이스를 찾고 있다면, 추위에도 끄떡없는 휴대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어반소피스티케이션 패딩 케이스'는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