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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2년' 동안 남친 전선욱이 짜증낸적 한번도 없다 고백한 야옹이 작가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 전선욱 작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선욱 작가와 나눈 대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선욱 작가와 야옹이 작가가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비주얼 커플 다운 이들의 투샷은 단번에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는 "오빠는 어떻게 2년 동안 나한테 짜증을 한 번도 안 낼 수가 있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전선욱이 "너한테 짜증이 안 나는데?"라고 답하자 야옹이는 "천사인 걸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2020년 10월 연애를 공식 인정해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전선욱 작가님과 언제부터 교제하신 건가요"라는 팬의 질문에 "작년 웹투니스트 데이 때, 제 눈이 오빠를 향한다고 느꼈을 때"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서는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멋있다"라며 전선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