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영롱한 '핑크 다이아몬드' 콕 박힌 신상 크리스마스 목걸이 출시

LLOY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롱한 반짝임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꿈꾸는 이들이 많을 테다.

너무나도 갖고 싶은 주얼리이지만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구매가 망설여진다.

그런데 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초특가'에 만날 기회가 있다.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운 광채와 구조를 가진 핑크 다이아몬드를 만나볼 수 있다.

LLOYD

29일 로이드는 다음달 1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상품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로이드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한정판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로즈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반적으로 핑크 다이아몬드는 희소성 때문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보다 20배 이상 가치가 높다.

Instagram 'lloyd_thegift'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콕 박은 목걸이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고급스러운 골드 체인 덕분에 우아함이 돋보인다.

무난한 스타일이지만 움직일 때마다 화사하게 빛이 난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로도, 여친 선물로도 좋지 않을까. 100개 한정판이라고 하니 서두르는 게 좋겠다.

한편 로이드가 선보인 핑크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오는 12월 1일 정오에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