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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건후도 낑낑대며 연 냉장고문 한 번에 팍 열어버린 '장사' 진우 (영상)

박주호 아들 진우가 '힘 진우' 다운 별명을 제대로 뽐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박주호 아들 진우가 건후도 열기 힘들어 하는 냉장고 문을 한 번에 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 남매가 훈련에 지친 아빠 박주호를 위해 홈케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침부터 활기찬 에너지를 자랑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진우는 힘(?)진우 답게 스스로 장난감 통을 열어 장난감 자동차로 놀았고, 건후는 그림 놀이에 빠졌다. 나은이는 카메라를 즐고 개인방송을 즐기고 있었다.


이때 고된 훈련으로 지친 박주호가 거실로 나오자마자 아이들은 아빠를 보살펴 주기 위해 한 곳에 모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우는 아빠를 위한 얼음팩을 해주기 위해 냉장고 문 앞으로 갔다. 진우는 '장사'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게 무거운 냉장고 문도 한 번에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건후는 올해 5살로 진우보다 형이지만 냉장고 문을 한 번에 못 열고 낑낑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건후와 진우의 비교 모습이 방송에 나와 웃음을 더했다.


그렇게 잠깐의 힘 대결(?)을 한 아이들은 한데 모여 박주호에게 아이스 마사지를 해줬다.


특히 첫째 나은이는 "오늘은 내가 음식이랑 스낵도 주고 진우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오늘은 내가 다 할게"라며 박주호의 여드름을 짜주고 간식으로 귤을 가져다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