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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감기기운으로 코로나19 검사...지젤만 입국

그룹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28일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으로 입국 절차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증상이 없는 멤버 지젤만 먼저 입국했으며, 지젤을 제외한 세 멤버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내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2021' 행사에 참석했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이번 행사는 미국 유명 백화점 브랜드 메이시스가 주최하는 대규모 추수감사절 축제로, 매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를 마친 에스파 멤버 4인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입국 과정에서 지젤만 입국장을 빠져나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Black Mamba'로 데뷔한 후 'Next Level', 'Savage'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특급 신인으로 불리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