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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라 극찬 받은 '술꾼도시여자들' 오늘(26일) 끝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금요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던 TVING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마지막 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인사이트TVING '술꾼도시여자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금요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던 TVING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마지막 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26일 오후 4시 '술꾼도시여자들' 마지막 회가 TVING에 올라오며 시즌 1이 종료된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에서는 친구들간의 우정과 갈등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아픔, 직장 내 고충을 현실감있게 다루며 호평을 받았다.


인사이트TVING '술꾼도시여자들'


주인공을 맡은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물오른 연기력으로 2030 청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를 웃기고 울렸다.


지난 19일 공개된 9, 10화에서는 부친상을 당한 안소희(이선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소희는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에 자신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 덕에 아픔을 이겨내며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사랑과 우정이 가진 치유의 힘을 보여준 해당 에피소드에 시청자 역시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TVING '술꾼도시여자들'


오늘(26일) 끝나는 '술꾼도시여자들'이 어떤 에피소드로 막을 내릴지 벌써부터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TVING의 효자 콘텐츠가 된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술꾼도시여자들' 측은 "제작자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