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서 죄인 박정자 연기 소름끼치게 잘한 여배우의 놀라운 '학벌' 수준

넷플릭스 '지옥'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죄인 박정자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신록이 알고 보니 어마 무시한 학벌의 소유자였다.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전 세계 넷플릭스 랭킹 TV쇼 부문 1~2위를 다투며 열띤 반응과 후기가 넘치는 중이다.

특히 지옥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는 배우 김신록은 소름 끼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해 쏟아지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김신록이 알고 보니 엄청난 학벌을 소유한 '뇌섹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배우 김신록 / 뉴스1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한 김신록은 대학 시절 사회대에서 연극반을 하며 연기의 꿈을 키워나갔다.

서울대 졸업 후에는 한양대학교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과정에 돌입했다.

그의 연기에 대한 열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신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해 예술전문사까지 취득했다.

한편 배우 김신록은 지난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데뷔한 후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다 '지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독보적인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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