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결승전 때 '포경수술' 했다 고백한 정동원..."종이컵 차고 노래 불렀어요" (영상)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정동원이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 때의 '웃픈' 에피소드를 직접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옥(85), 정동원(15), 박소담(31), 솔라(31)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52)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정동원이 투혼을 발휘한 무대가 있었다 들었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아빠랑 2년 전부터 고래를 잡자고 약속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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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병원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취소할 수 없어서 예정대로 수술을 진행했는데 갑자기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앞당겨졌다"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시 정동원은 포경수술을 한 지 1주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수술 부위가 다 아물기 전이었다.


정동원은 "그래서 제가 소독제 바르고 붕대 감고 종이컵을 찬 상태에서 노래를 불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불렀다.


이로 인해 결승전에서 '여백'을 부른 정동원은 걸을 때 어기적 어기적 걸으며 남모를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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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 게 결승전 무대 때 제가 잔잔한 노래를 불렀잖냐. '찐이야' 같은 거 불렀으면 수술 다시 할 뻔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포경수술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하나 더 공개했다.


정동원은 "요즘 애들 부러운 게 포경수술을 아무도 안 했더라. 같이 목욕탕을 가면 '너 왜 그러냐'고 물어보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포경 토크 오랜만에 들어본다. 원래 그 나이 때는 포경 토크 하는 거고 우리 나이 때는 전립선 토크 하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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