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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정진운 '술' 가르치려 했는데 주량 너무 세 업혀왔다는 2am 창민

2am 창민이 진운에게 업혀왔던 일화를 공개한다.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아이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am 창민이 진운에게 술을 알려주려고 했다가 되려 업혀 들어온 이야기를 공개한다.


내일(24일)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앨범 'Ballad 21 F/W'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로 7년 만에 컴백한 2am이 출연한다.


2am은 '주간아이돌'에 무려 9년 7개월 만에 출연해 원조 예능돌 다운 입담을 선보이며 2MC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창민은 '데뷔 때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11년 전에 진운이한테 술을 가르치려다 업혀왔다"라고 대답하며 오프닝부터 거침없는 음주 토크를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아이돌'


진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자신의 강점이 술을 잘 먹는 것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과거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김상중이 술에 대한 강연을 하며 "진운 씨의 주량은 소주 10병"이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제는 '주간아이돌'의 막내가 된 진운은 녹화 내내 형들의 먹잇감이 되어 진땀을 흘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과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형들 표 '진운 몰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조 '예능돌' 2am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내일 오후 8시 MBC M, 오후 12시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아이돌'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