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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보다 치열하다"...춤추다 리얼 밀치며 싸운 '스걸파' 여고생들 (영상)

11월 30일 첫 방송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큰 사랑을 받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나온다.


23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1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영상에서는 여고생들로 구성된 댄스 크루들이 상상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고생들의 춤 실력에 마스터로 활약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댄서들은 크게 환호를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각각의 마스터들은 "저는 바로 어필 들어가겠습니다", "많이 탐난다", "우리 팀으로 꼭 와줬으면 좋겠다" 등 자신의 팀으로 원하는 크루를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일부 크루는 마스터에게 혹평을 들으며 탈락의 고비를 맞고 눈물을 보였다.


또한 여고생 크루들은 대기실에서 실제로 밀치면서 춤으로 싸우기도 했다.


이들은 진짜로 기분이 나쁜지 표정 관리도 하지 못했다. 여고생들이 서로의 어깨를 툭툭 건드리면서 배틀을 해 분위기가 과열되는 양상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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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자극적인 예고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재밌겠다", "애들이 귀엽다", "욕하면서 또 보게 될 거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스우파' 댄서들의 도움을 받아 10대 댄스 크루들이 어떤 무대를 만들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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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YouTube 'Mnet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