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형·누나가 살벌하게 싸우자 눈치 보며 어쩔줄 몰라하는 '박주호 셋째' 진우 (영상)

박주호 아들 진우가 누나와 형의 언성이 높아지자 조심히 눈치를 봤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박주호 아들 진우의 귀여운 행동이 이모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는 느리고 단단히'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찐건나블리' 가족 티저 영상에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가 깨기 전, 아이들이 먼저 문 앞에 쌓여 있는 택배를 정리하고자 한 것. 찐건나블리는 누나은의 지휘 아래에 협업하며 택배를 옮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택배 정리를 모두 마친 아이들은 모두 냉장고 앞으로 집합했다. 나은은 건후에게 거실에 어질러져 있는 주스를 가져다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후는 "난 이거 먹고 싶어요"라며 주스를 먹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건후가 주스를 계속 들고 있자 나은이는 "소파에 놔. 만지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누나가 형에게 화내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진우는 주스를 마시면서 사레가 들린 듯 기침을 했다.


갑자기 언성이 높아진 나은이를 보던 진우는 조용히 고개를 숙이곤 주스를 마저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의 자녀 '찐건나블리'의 일상은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슈돌 -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