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개장 앞두고 동화 속 비주얼 완성된 '부산 롯데월드' 전경 (사진)

Instagram 'zooanz'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내년 2월 개장을 앞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전경이 공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생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롯데월드의 3~4배에 달하는 초대형 테마파크로 국내 최대규모다.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스카이라인 루지, 쇼핑몰, 호텔, 스포츠파크 등도 함께 마련된다.

Instagram 'thegrace.co.kr'

공개된 전경 사진을 보면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감으로 칠해진 시설들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숲속과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각종 인기 놀이기구까지 더해져 완벽한 구조라 할 수 있다.

BMC 오시리아관광단지

이미 놀이기구 제작, 설치 등은 끝나 사실상 완공단계라 전해졌다. 다만 이용자 안전을 위한 시운전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롯데월드'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데롯TV' 등에 따르면 내년 2월 25일 정식 개장, 2월 18일 가오픈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스카이라인 루지가 먼저 개장해 많은 시민이 이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Instagram '_kimh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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