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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느낌나 '확신의 SM상' 소리 듣고 있는 '세젤예' 여돌 (영상)

케플러 김채현이 레드벨벳 아이린처럼 예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Kep1er'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보유해 '확신의 SM상'으로 떠오른 여돌이 있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으로 결성된 그룹 케플러 멤버 김채현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8일 케플러는 첫 유튜브 라이브를 실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 방송에 앞서 멤버들은 활기찬 인사로 포문을 연 뒤 '맏내' 최유진을 시작으로 각자 자기소개에 나섰다. 


인사이트


Youtube 'Kep1er'


9명의 멤버 모두 예뻤지만, 특히 눈길을 끈 건 하얀 베레모를 쓴 김채현이었다. 


김채현은 "안녕하세요. 넷째 김채현입니다. 저는 멤버들의 인생샷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촉촉하고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눈웃음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청량한 보이스로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를 무반주 커버해 귀르가즘까지 선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ep1er'


라이브를 본 누리꾼은 김채현의 미모에 반했다며 극찬을 쏟아내기 바빴다.


가장 많이 나온 말은 김채현이 웃을때 눈가, 입매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이 보인다는 칭찬이었다.


누리꾼은 "서바이벌 끝나고 더 예뻐진 것 같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효민, 류진도 닮았다" 등 뜨거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플러는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로 향후 2년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YouTube 'Kep1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