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훗날 멤버들과 함께할 때를 위해 한일

인사이트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첫 정규 앨범 'XOXO'로 컴백한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밸런스 게임 도중 '내가 작사, 작곡했지만 남이 부른 노래 음원 1등' 대 '내가 불렀지만 남이 작사, 작곡한 노래 음원 1위' 질문에 전자를 선택했다.


전소미는 "그러면 뭔가 좀 더 뿌듯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작사, 작곡한 노래를 누가 불렀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질문이 답하기 부담스럽다며 망설이는 전소미에게 김신영은 "슬쩍 한 번 얘기해 보면 연이 닿아서 같이 작업할 수도 있다"라고 설득했다.


인사이트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전소미는 "저는 일단 근데 아이오아이 노래를 한 번 써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어떤 노래냐고 묻자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앨범이 나온다면, 추후에 노래가 나올 수 있다면 언니들이랑 부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어느 날 번뜩 들어가지고 저녁때 노래를 끄적끄적 해서 썼다"라고 전했다.


전소미는 "그거 먼저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2017년 1월 마지막 디지털 싱글인 '소나기'를 발표하고 공식 해체했다.


해체를 앞두고 아이오아이는 "멤버들과 5년 뒤 재결합하자고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던 지난 2019년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던 각 소속사 측은 결국 앨범을 준비 중에 있음을 밝혔다.


인사이트Facebook 'ioi.official.page'


그러나 각 소속사 측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백을 연말로 연기하게 됐다고 통보하더니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행위까지 드러나며 아이오아이 재결합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지난 4월 아이오아이 측은 "데뷔 5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고, 중국에 있는 주결경과 드라마 촬영 중인 강미나를 제외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 유연정이 한자리에 뭉쳤다.


당시 멤버들은 아이오아이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CJ 관계자는 '2021 MAMA'를 통해 다시 뭉치는 워너원과 관련해 디스패치와 인터뷰하며 "워너원처럼 다른 그룹(아이오아이, 아이즈원, 엑스원 등)들도 무대를 원하면 언제든지 서포트 할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무대 위에 선 아이오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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