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로 무장한 팀버랜드가 '블랙팀버데이' 기간 동안 제공하는 꿀혜택

팀버랜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특급 선물'을 주기로 했다.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강한 혜택으로 무장한 '블랙팀버데이'(Black Timberday)를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블랙팀버데이는 오는 19일(금요일)부터 30일(화요일)까지 약 2주간 팀버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1년에 딱 한 번, 시즌 신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큰 폭의 할인율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인 만큼 팀버랜드를 눈여겨봤던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팀버랜드

이번 블랙팀버데이에서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가치에 대해 꾸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팀버랜드의 친환경 의류 및 슈즈 아이템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00% 폐플라스틱 병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리보틀 시어링 플리스 재킷과 모던한 퍼프 다운 패딩 2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패딩 재킷이 소비자를 찾는다.

11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를 이겨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팀버랜드

가볍게 걸치기 좋은 팀버랜드 플리스 재킷은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모두 100% 폐플라스틱 병을 활용한 친환경 리보틀 시어링 소재로 제작된 만큼 환경에 기여한다는 만족감도 느낄 수 있다.

팀버랜드

100% 오가닉 코튼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카모 코듀로이 재킷'과 여성용 'DWR 워크웨어 재킷'은 간절기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재킷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친환경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팀버랜드

팀버랜드는 의류 말고도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바로 슈즈 아이템이다.

친환경 사탕수수와 천연고무를 활용한 그린스트라이드™ 컴포트 솔을 탑재한 신제품 슈즈가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자연 소재로 무장한 그린스트라이드™ 슈즈는 착화감이 좋고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커플 슈즈로 추천하는 그린스트라이드™ 엣지 부츠와 여성용 그린스트라이드™ 레이시티 부츠 등 옐로부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수파웨이 사이드 집 부츠는 환경을 생각하는 LWG 등급의 베터 레더 갑피와 폐플라스틱 병을 사용한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할 캐쥬얼 슈즈로 딱 좋다.

팀버랜드

남성용 그린스트라이드™ TBL 오리지널 울트라 부츠는 업계 최초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팀버랜드 얼스키퍼스 부츠를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세련된 레이스업 디자인과 친환경 그린스트라이드™ 소재 사용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친환경 패션을 완성할 치트키로 손색이 없다.

팀버랜드

스페셜 한 제품을 준비한 팀버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즌 전 상품에 대해 35% 할인 및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준비(단, 아이콘 제품 등 일부 상품 제외)했다.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인치 오리지널 옐로 부츠를 정상가로 구매한 고객에게 슈즈 클리닝 트레블 3종 키트도 증정한다.

팀버랜드

매장별로 다양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미니백과 24인치 여행용 가방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편 팀버랜드 블랙팀버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팀버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