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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머리 싹둑 자르니 동화 속 '왕자님' 포스 나는 윌리엄 근황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헤어스타일을 변신하고 잘생겨진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뜻 깊은 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들도 너무 멋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샘 해밍턴이 감사를 표한 건 전일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20명의 팬들과 함께한 전시회 겸 팬미팅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 도중 찍힌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댄디해진 윌리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윌리엄은 최근 바가지 머리에서 벗어나며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앞서서는 앞머리를 올리고 '포마드' 형식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이날은 단정하게 앞머리를 내리고 블랙톤으로 염색을 해 차분한 느낌을 자아냈다.


뽀얀 피부에 깔끔한 복장을 한 윌리엄은 귀여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영국에 있는 귀족 왕자님 같다", "머리 자르고 더 잘생겨지는 것 같다", "애기한테 반해버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