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최대 88% 할인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개최

사진 제공 = 발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발란이 글로벌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기 아이템 최대 88%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발란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발란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구찌 다이애나백과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0원딜, 매일 하루 두번(오전·오후 8시) 각 선착순 300명에게 20% 할인 쿠폰을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란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기간 내 구매왕 5명에게는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 구매왕 1~5등을 차지하는 5명에게는 맥북 에어, 아이폰13, 애플워치7, 발란 50만원 할인쿠폰, 발란 30만원 할인쿠폰이 등수에 따라 지급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남녀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몽클레어, 샤넬, 구찌, 버버리, 생로랑,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아미 등 인기 브랜드 아이템이 준비됐다.

발란 관계자는 "글로벌 쇼핑 시즌을 맞아 발란 고객을 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쇼핑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발란을 통해 더 큰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란은 최근 325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 중고, 뷰티, 시계, 주얼리 등 카테고리 확장과 CRM을 비롯한 VIP 컨시어지 시스템 강화, 국내외 풀필먼트 시스템 강화 등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