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이탈리아, 한국 위험 국가로 분류되어 있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는 한국이 위험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via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는 한국이 위험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멕시코 비정상대표에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사관 안내문 내용 등을 근거해 멕시코가 위험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한국은 아주 위험한 나라로 나온다"며 "북한이 있다고 하지 않냐. 친구들이 걱정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 위험한 병 같은 거 보면 중국이 1위다"라며 "내가 중국 갈 때 친구들이 백신 같은 거 꼭 접종하고 물은 절대 마시지 말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비정상대표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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