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이혼한 전 아내와 "친구처럼 지낸다"며 방송 중 다정하게 통화한 '돌싱글즈2' 남성 (영상)

이창수가 전 부인과 친구처럼 지낸다는 사실 털어놓으며 김은영과의 관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인사이트MBN '돌싱글즈2'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창수가 전 부인과 친구처럼 지낸다는 사실 털어놓으며 김은영과의 관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지난 14일 MBN '돌싱글즈2'에서는 이창수가 전 아내와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창수는 현재 8살 딸을 양육하고 있어 전 아내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게 최선인지 생각했다"며 "감정은 아예 없지만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관계를 이해 못할 사람들이 많을 거다"고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BN '돌싱글즈2'


이날 통화에서 전 아내는 "(딸이) 자면서도 아빠 찾더라고 빨리 오라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은영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창수는 "나이 차이는 문제 없는데 부모님 입장은 다르다"며 "난 아이가 있고 키우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이에 김은영은 "아직 부모님에게 아이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며 이창수의 말에 공감했다.


인사이트MBN '돌싱글즈2'


이밖에도 이창수는 이날 김은영의 앞에서 전여친의 이름을 부르는 등 실수를 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돌싱글즈2'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로맨스 전쟁을 벌이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TV '돌싱글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