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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주위 사람에 늘 배신 당해...38살인데 커피 마실 친구조차 없다"

'센 언니' 이미지로 유명한 가수 서인영이 친구들에게 연이은 배신을 당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가수 서인영이 과거 친구들에게 상처 받았던 안타까운 일화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센 캐릭터'로 유명한 가수 서인영(38)이 출연한다.


이날 서인영은 "방송에서 보이는 나와 혼자 있을 때 나의 모습이 너무나도 차이 난다"라면서 오해를 받고 욕도 많이 들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친구에게 배신 당했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서인영은 친한 친구들에게 명품백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던 일화도 고백했다.


연이어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한 그는 현재 커피 마실 친구조차 없다면서 씁쓸한 현재 상황을 털어놓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인영의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56) 박사는 "문제는 서인영 씨한테 숨어있다"면서 예상을 뒤집는 진단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또 서인영은 어린 시절 새벽에 집에서 나가다가 어머니에게 들켜 하이힐로 맞았던 적이 있다면서 가족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센 언니'라는 이미지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서인영의 모습이 보여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은영 박사의 따끔한 조언과 위로를 들을 수 있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늘(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