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형마트에서 3주간 프리미엄 위스키 판매하는 '위스키 페스티벌' 열린다

디아지오코리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위스키 마니아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찾아왔다.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11월 11일부터 What’s In My Glass?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디아지오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의 '위스키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위스키 페스티벌' 제품은 인근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구매 전 전화를 통해 판매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위스키 8종을 '부드럽고 풍부한’, ‘부드럽고 달콤한‘, '섬세하고 향긋한', '강렬하고 스모키한',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5개의 맛으로 그룹화하여 고객에게 각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전달한다.

라가불린 8년, 싱글톤 더프타운 12년/15년,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블랙앤화이트, 코퍼독, 오반 14년, 달위니 등으로 구성된 이번 위스키 페스티벌의 디아지오 위스키 라인업은 위스키 마니아들이 주목할 만한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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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레이의 제왕으로 불리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라가불린 8년'은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깔끔하고 신선한 레몬 향과 함께 알싸한 매콤함이 입안을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의 풍미에 스모키한 마무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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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서부 해안가의 항구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오반 14년은 하이랜드의 복잡 미묘한 풍미와 섬지역의 피트향이 절묘한 밸런스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입안 가득 늦가을의 과일 맛과 무화과의 벌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래 지속되는 오크 나무의 쌉쌀함과 바닷가의 풍미가 함께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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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류 대상 'Best of 2020'에 빛나는 첫 모금부터 사랑할 '싱글톤 더프타운'은 미국산 버번 및 유럽산 페드로 지메네즈, 올로로소 캐스크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이다.

12년산은 크리미한 커피와 구운 견과류의 맛과 향에 말린 과일과 꿀의 감미로운 풍미가 가득하다.

15년산은 말린 과일&초콜릿과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특징으로 드라이한 끝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2년 500mL 와 15년 700mL 모두 만나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매장 별 상품 재고는 상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문의 후 방문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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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를 대표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달위니'.

세계적인 원액 품귀 현상으로 인해 한정된 수량으로 공급되고 있는 '달위니'는 최고의 식후 주로 손꼽히는 이 제품은 달콤한 과일과 헤더 꽃이 어우러진 벌꿀의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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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No.1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는 얼려 먹는 위스키로 유명한 제품이다.

달콤한 과일과 크림 향 그리고 벌꿀 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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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요즘, 바비큐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위스키도 준비돼 있다.

바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블랙앤화이트'다. 과일향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오크와 바닐라, 캐러멜, 꿀, 몰트의 다채로움과 함께 옅게 느껴지는 스모키한 마무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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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8가지 몰트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인 '코퍼독'은 설탕에 절인 사과와 베리, 시트러스 향에 신선한 사과와 배 그리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위스키페스티벌 #왓츠인마이글라스 #WIMG

*매장 별 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 프로모터 근무 일정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