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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과 연인(?) 의혹 나온 '초밀착 스킨십' 사진 해명한 빅스 레오

빅스 레오가 시우민과 밀착해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o_jungtw'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빅스 레오가 시우민과 밀착 스킨십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레오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V LIVE를 진행했다.


이때 한 팬은 레오에게 "시우민과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이는 최근 레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시우민과 찍은 사진 때문으로 추정된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붉은 조명 아래 서로 코와 이마를 맞댄 채 미소 짓는 모습이었다. 레오는 "너 이녀석 사랑한다"고 문구를 남겼다가 이후 "너 이녀석"으로 글을 수정하기도 했다.


인사이트V LIVE


이에 레오는 "걘(시우민) 저희 집 비밀번호도 안다"라고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그때 와인을 하다가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스킨쉽이 많다. 이상한 스킨쉽이 아니라, 에구(서로 두드려주는 포즈) 이런 느낌이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아침에 일어나 자신이 쓴 '사랑한다'란 문구를 보고 '오그라든다'라는 생각에 지웠다는 레오는 이게 또 다른 오해 해프닝으로 번진 것에 쑥스러워하며 귀엽게 해명을 했다.


한편 레오와 시우민은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친분을 아는 팬들은 "사진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나 일부 누리꾼은 "예사롭지 않은 포즈다", "BL이냐"라는 반응도 보였다.


인사이트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