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역대급 블랙프라이데이 오픈...구찌·몽클레어·생로랑 등 백화점보다 최대 40%에 푼다

사진 제공 = 트렌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트렌비가 다가오는 글로벌 대표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역대급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트렌비는 전 세계 대표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 카테고리 및 가격대 별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 총 10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무제한으로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파격적으로 추가 제공한다. 쿠폰을 활용해 높은 금액대로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딩계의 '샤넬'로 불리는 몽클레어의 인기 라인업 10종을 원가 대비 최대 44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몽클레어 블랙딜'을 오는 11일부터 단독 실시한다.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백화점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사태를 일으킨 대표 제품들로만 구성했다.

몽클레어 외에도 2021년 9월까지 누적 판매 기준 베스트 브랜드 1~3위를 기록한 브랜드 구찌, 프라다, 버버리와 생로랑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기 명품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렌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렌비는 누구나 입점해서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로 운영되는 타 온라인 명품 플랫폼과 달리 직접 정품 검수를 진행하고 직접 배송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사전 검수를 진행하지 않는 오픈마켓 비지니스와는 다르게 트렌비에서 배송되는 6-70%의 상품은 정품 감정사의 직접 검수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트렌비에서 취급하는 직접 배송 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정가품 검수를 거친 규모 있는 글로벌 부띠크와 계약을 맺어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