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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히트360(HEAT360)' 스마트 발열 조끼&다운 출시

K2가 탈부착형 발열 패드를 적용한 스마트 발열 제품군 '히트360'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2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K2가 탈부착형 발열 패드를 적용한 스마트 발열 제품군 '히트360'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K2 '히트360' 시리즈는 2019년 첫 출시한 이래 3년 연속으로 선보이는 스마트 발열 제품군으로 첨단 분야인 인쇄전자 선두 기업 파루인쇄전자와 공동 개발한 발열 패드를 적용한 발열 조끼와 다운자켓 2종으로 출시된다.


'히트360' 시리즈는 나노 인쇄기술이 접목된 충전식 발열 패드를 제품 안감의 포켓에 넣은 후, 보조배터리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최대 10시간까지 발열이 가능하며, 40℃부터 55℃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발열 패드에 적용된 은나노잉크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온열효과가 뛰어나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정전기 방지 및 열전도성이 높은 도전사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며, 안전성까지 확보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제품 전기용품 안전인증 KC인증과 전자파 적합성(EMC)을 인증받았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K2


'히트360' 시리즈의 스마트 발열 패딩 'M-미크론' 다운 자켓은 등판에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발열 패드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해주며,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등판 안감의 겉면에 상온보다 온도가 올라가면 색상이 변하는 변온 프린트를 적용해 실제 온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발열 조끼'는 조끼 안쪽 상단 부분에 발열 패드 전용 포켓이 있으며, 리사이클 덕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했다. 특수 웰딩 기법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으며, 튜브 공법으로 콜드스팟이 없어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운 깃털이 빠져 나오는 삼출 현상을 최소화했다.


2종 모두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탈부착형 발열 패드가 포함된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히트360' 시리즈는 발열 시스템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웨어러블 발열 의류"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한 스마트 웨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