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퍼 서장 살아 돌아오는 핵꿀잼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4' 드디어 내년 여름 공개
스릴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가 마침내 내년 공개를 확정 지었다.
;){kind=link}
;){kind=link}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릴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가 마침내 내년 공개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연예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4'가 2022년 여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여름이면 '기묘한 이야기4'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묘한 이야기4'에는 죽은 줄 알았던 호퍼 서장이 살아 돌아온 듯 티저 영상에 얼굴을 비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ashable
게다가 '기묘한 이야기3'가 지난 2019년 4월 공개된 이후 코로나 여파로 제작이 계속 연기되다가 무려 3년 만에 돌아오는 작품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이다.
해당 소식과 함께 지난 7일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묘한 이야기' 시즌4 타이틀 티저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묘한 이야기4'에서 공개될 에피소드 9화 각각의 제목이 나와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먼저 1화 '그들의 클럽'부터 '저주', '괴물과 슈퍼히어로', '빌리에게', '니나 프로젝트', '더욱 깊은 곳으로', '호킨스 연구소의 학살', '파파', 마지막 '어둠 속으로'까지 에피소드를 상징하는 함축된 제목이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외 '캘리포니아에 오신 걸 확영합니다'라는 예고편에서는 어느새 폭풍 성장한 일레븐과 윌 등 반가운 친구들 얼굴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