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팬서2', 주인공 부상으로 촬영 잠정 중단

인사이트마블 스튜디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블 시리즈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제작이 중단됐다.


지난여름 주인공 레티티아 라이트가 촬영장에서 상처를 입으면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 TODAY' 등 외신은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촬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영화는 애틀랜타에서 제작을 시작했다.


인사이트레티티아 라이트 / 영화 '블랙팬서'


촬영이 진행 중이던 지난 8월, 극 중 어린 와칸다 기술 천재 슈리 역을 맡은 레티티아 라이트가 상처를 입었다.


라이트는 스턴트 관련 촬영 중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에 따르면 라이트는 입원 소식이 전해진 후 런던에서 회복하고 있었다.


영화는 지난 추수감사절 주간부터 제작이 중단됐으며 내년 초에 촬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인사이트레티티아 라이트 / 영화 '블랙팬서'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앞서 한 차례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2022년 7월 8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11월 11일로 개봉이 변경됐다.


레티티아 라이트의 부상으로 촬영이 잠정 중단되면서 또 개봉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한편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원작인 1편 '블랙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중 43세의 나이로 지난해 8월 사망한 이후 처음으로 제작되는 속편이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