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덕후들 환장하는 '스초생' 맛 그대로 담아 만든 투썸 신상 '딸기 초코 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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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프라페인데 '스초생'케이크 맛이 나... 너무 감동적이야"

투썸플레이스의 신메뉴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일 투썸플레이스는 2021년도 겨울 시즌 음료로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를 내년 2월까지 한정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는 '스초생'이라 불리는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제품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음료 버전이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는 달콤한 초코 프라페에 생크림이 덮여졌고 그 위 살살 조각난 초콜릿과 초코칩 그리고 딸기 한쪽이 올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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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진한 초코쉐이크에 딸기맛이 살짝 더해진 느낌이다. 평소 초코 음료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확실히 환장할 만한 맛이다.

제품의 박혀있는 큰 빨대를 한입에 물어 입안에 머금으면 새콤한 딸기향과 은은하게 씹히는 초콜릿이 예술적으로 느껴진다.

또한 비주얼만 봤을 때 칼로리 폭탄이 아닐까 의심도 들지만 500칼로리도 안되는 480칼로리(R사이즈 기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는 기존 딸기가 토핑 되는 제품이지만 계절에 따라 라즈베리 등 다른 과일이 얹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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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 출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제 이것만 먹으면 되겠다", "이건 꼭 먹어야 해!", "드디어 먹을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이외에도 '시그니처 뱅쇼', '카라멜 치즈 크림 라떼'를 겨울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시그니처 뱅쇼는 깊은 레드 와인의 맛과 달콤한 과일향이 느껴지는 논 알코올 음료다. 카라멜 치즈 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진한 카라멜 향이 특징인 따뜻한 커피 음료다. 올해부터 시원한 아이스 타입으로도 만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를 포함한 겨울 신제품들은 오는 21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해당 제품 2잔과 제조 음료 총 8잔을 주문한 뒤 스탬프를 적립하면 '투썸 벽난로 램프'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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