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하루 전 '눈치게임' 성공한 에버랜드 오늘(7일)자 상황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인 오늘(7일),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내일(8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강원 내륙·산지 등 중북부지역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각자의 방법으로 가을의 끝자락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의외로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은 곳이 있다. 바로 에버랜드다.


7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에는 겨울을 코앞에 두고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온 사람들이 비교적 순탄하게 휴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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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에버랜드 라이브'


실시간으로 에버랜드 놀이기구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 라이브'에서도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고 인기 놀이기구인 T익스프레스의 대기 시간은 오후 2시 기준 60~70분이다. 길게 느껴질 수 있으나 딱 한 달 전인 10월의 첫 번째 주말에 260분이었던 것과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주말 치고는 사람들의 많이 몰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더블락스핀', '허리케인' 등도 40분 내외의 대기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에 놀이기구를 타며 재미를 본 이들을 향해 "눈치 게임에서 성공했다"며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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