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이세영,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특정 사이트·뉴스 댓글 제보 받아"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408'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성 댓글 제보를 받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6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에 관한 악성 댓글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 네이버 등 뉴스 댓글 전부 포함해서 제보해주세요"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제보를 부탁한 이세영은 악성 댓글과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408'


앞서 이세영은 외모 비하 악플 때문에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성형 후에도 외모 비하 악플을 받았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세영은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나와서는 "(수술을 하고 나니) 제 눈을 보고 10시 10분이라고 하더라. 이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 잇페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그는 예능 프로그램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넌지시 고백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잇페이와 함께 운영했던 커플 유튜브를 홀로 운영하겠다고 알려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