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란 게 안 믿기는 '42세' 김태희 근황 (사진)

Instagram 'kimtaehee99'

[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촬영장에서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이죠"라며 "너무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애플리케이션도 못 찾아서 한참 헤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김태희는 "어제 촬영장도 오랜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고요"라며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로는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Instagram 'kimtaehee99'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원피스를 입은 김태희가 레드립을 포인트로 한 섹시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메이크업(화장)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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