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소프트, 신작 '리니지 W' 출시에도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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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NC소프트의 주가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대작 '리니지W'를 12개국에서 동시 출시했지만 오히려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3분 기준 NC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13.09% 떨어진 57만 1000원이다.


지난해 3월 60만원대가 마지막으로 붕괴된 이후 최근 들어 악재가 겹치며 60만원대 방어에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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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NC소프트가 '리니지W' 글로벌 버전을 아시아·중동 등 12개국에서 출시한 날이다.


리니지W는 NC소프트가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개발한 신작으로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출시 직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오르며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하지만 출시 직후 서버에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며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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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택진 NC소프트 대표이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에 120여억원을 빌려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NC소프트 측은 "현재 김 대표가 10억 가까이 되는 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라며 오히려 김 대표가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NC소프트와 화천대유가 관계있을 것이라는 우려에는 "화천대유가 2015년에 설립됐기에 빌려준 연도는 2010년도로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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