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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도중 '사생 팬'한테 계속 전화 오자 "하지 말라니까" 정색한 남돌

몬스타엑스 민혁이 라이브 방송 도중 사생 팬에게 전화가 오자 정색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라이브 방송을 방해하는 사생 팬에 분노했다.


지난 3일 민혁은 생일을 기념해 V Live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민혁은 댓글을 실시간으로 읽으면서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다.


그러나 방송 도중 사생 팬들이 통화를 시도했는지 민혁의 휴대전화가 울렸고 민혁은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명)가 전화 오네요. 하지 마세요. 몬베베 아닙니다"라고 애써 웃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민혁이 애써 경고했지만 이후에도 사생 팬들은 통화를 계속 시도했고 만행은 끊이지 않았다.


결국 민혁은 "아 그만 전화하라고"라며 "파티 중인데 불청객이 끼어들어. 하지 말라니까"라고 눈살을 찌푸렸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생 팬의 만행은 이어졌고 민혁은 전화를 끊고 정색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민혁은 "방해금지 설정 해놨는데 왜 (전화가) 오지?"라고 의문을 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일부 사생 팬들이 민혁의 라이브 방송 시간에 맞춰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몬스타엑스는 도 넘는 사생을 팬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민혁은 사생에게 불쾌한 감정을 대놓고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