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장인' 나스가 작정하고 만든 'MLBB 정석' 레드 틴트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색감 장인' 나스(NARS)가 선보인 에어 매트 립 라인이 코덕들 사이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sarucosmetics'에는 바르는 순간 얼굴을 환하게 밝혀줄 '나스 틴트'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발색 컬러는 나스의 '에어 매트 립' 라인에 포함된 '핀 업' 컬러이다.

나스의 '핀 업'은 브릭 레드 컬러를 담고 있으며 특히 가을, 겨울에 바르기 좋은 '찰떡템'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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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사진 속 '핀 업' 컬러는 전형적인 쨍한 레드 컬러와 달리 부드러운 MLBB 컬러 분위기를 풍겨 데일리로 부담스럽지 않게 바르기 좋다.

기본적으로 레드 컬러를 담고 있어 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것도 활용 방법 중 하나이다.

풀 컬러와 그라데이션 했을 때 컬러가 또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에어 매트 립'은 처음 바른 그대로 입술에 발색돼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마스크를 쓰고 벗는 일이 많은 요즘 같은 때 적격이다.

사진 = 인사이트

또 특별한 어플리케이터로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평소 크리미한 질감을 좋아하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매트 틴트임에도 입술 끼임 현상이 없어 각질이 부각될 걱정도 없다.

지난해에 이어 최근 나스는 에어 매트 립 새로운 컬러 6가지를 추가해 다양한 컬러 택의 폭을 넓혔다.

새로운 6가지 컬러에는 돌체비타, 드래곤 걸, 모로코, 집시, 루즈 컨트롤, 서렌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