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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잘생겼다 생각한 적 없다...내 외모 100점 만점에 50점"

전역을 앞두고 있는 배우 우도환이 망언(?)을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dohwa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우도환이 전역을 앞두고 자신의 외모 평가를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경례를 하고 있는 셀카 한 장을 공개하며 전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밝혔다.


사진 속 우도환은 군 생활 후 더욱 듬직해진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언뜻 보면 카리스마 넘쳐 보이지만 웃을 때면 '멍뭉미' 넘치는 매력에 많은 여성 팬들이 우도환을 이상형으로 꼽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우도환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낮은 평가를 한 바 있다.


인사이트키이스트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종영 인터뷰 당시에는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김영광, 이수혁, 김우빈, 강동원 이런 선배님들이 잘생겼고 엄청난 비율을 가지고 계신다. 난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망언(?)을 했다.


이 외에도 우도환은 또 다른 인터뷰를 통해서는 자신의 외모 점수를 100점 만점에 50점 밖에 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날카로운 눈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우도환의 외모에 대한 겸손한 발언은 여전히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해 7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해왔다. 그는 내년 1월 5일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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