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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법인 명의로 신사동 '68억' 건물 매입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이 법인을 설립해 68억 원이 넘는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이 신사동에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도겸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상 5층 빌딩을 지난 8월 13일 매입해 지난달 29일 잔금을 치렀다고 밝혔다.


도겸은 건물 매입을 위해 지난 8월 자신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법인 '로드케이'를 설립했고,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68억 5천만 원에 구입했다.


해당 건물은 2012년 신축된 10년 차 건물로 외관이 수려하다고 전해졌다.


인사이트플레디스


부동산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건물 매입을 위해 대출이 비교적 쉬운 법인을 설립해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에 위례신사선 호재가 있고 상권이 확장되며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다"라고 설명했다.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해 어느덧 7년차가 된 장수 그룹이다.


최근에는 미니 9집 '아타카'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아타카'로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멤버 도겸은 팀내 메인보컬로, 뮤지컬 '엑스칼리버' 타이틀롤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