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오프콘'에 신났는지 안전요원 밀치고 펜스 안 난입한 일부 아이돌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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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오랜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콘서트에 일부 팬들이 펜스 안까지 난입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21 SBS 슈퍼콘서트 in 대구'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코로나 의료진, 소방, 경찰 등 방역영웅 500여 명이 초청됐고, 일반시민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무료 예약으로 진행했다.


총관람 인원은 1,500여 명으로 제한해 좌석 띄워 앉기로 밀집도를 완화했으나, 콘서트 이후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이날 일부 관객이 펜스 앞에서 소동을 벌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현장 상황을 보여주는 짧은 영상도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일부 팬들이 안전요원을 밀치고 펜스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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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 펜스 한 구역당 한 명씩 서있던 안전요원은 한 번에 몰려드는 여성 팬들을 당해낼 수가 없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응원봉 색을 보니까 NCT 팬들이다"라고 추측하며 "상황도 상황인데 너무 속없는 행동이었다" 등의 반응으로 이들의 행동을 비난했다.


앞서 대구시는 입장과 퇴장 동선을 분리해 안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공연 관람 시 침방울이 튀는 행위 금지,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을 엄격히 통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연을 보고 온 누리꾼은 이런 지침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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