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신발? 위드 '아르노' 포르에서 한정판 커스텀 선착순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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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블로퍼 맛집 브랜드 '포르'에서 할로윈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을 맞아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커스텀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40% 특별 할인 기간 블로퍼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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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발 브랜드 포르(Porr)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포르x할로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지 플리스 키 높이 뮬', '아르노 뮬', '퍼스 베이직 뮬' 세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블로퍼 구매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할로윈 커스텀 아르노 뮬 블로퍼 혹은 퍼스 베이직 뮬 블로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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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모델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아르노 뮬 블로퍼는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완벽해 패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코디에도 찰떡이다.

지난해 완판된 '코지 플리스 뮬'과는 또다른 제품으로 디자인과 착용감 그리고 보온성까지 갖춘 올겨울 '잇템'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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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뮬 블로퍼는 100% 리사이클 친환경 항균 원단이 사용된 제품으로 에코 발수제를 사용해 생활 방수 및 발수 효과가 좋다.

눈이 오는 날에도 신발 속으로 수분이 스며들지 않도록 도와 발이 차갑지 않게 해주기 충분해 보인다.

눈이나 비가 올 때에도, 산이나 강가로 캠핑·차박을 떠난 날에도 모두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여기에 미끄럼 방지 아웃솔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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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다. 4.5cm 높이의 굽으로 키높이 효과도 있어 언제 어디서든 자신 있게 다닐 수 있다. 구두가 불편하고, 다리는 길어 보이고 싶다면 안성맞춤이다.

착화감도 좋다. 실제로 신어보면 양말 없이 맨발로 신어도 될 정도로 안감이 부드럽고 따스하며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다. 양말을 귀찮아하는 이들에게 최고 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강점 때문에 아르노 뮬 블로퍼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등극할 정도로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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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벤트는 27일부터 상품이 전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한정 수량이니 빠르게 결정하는 게 좋겠다. 이벤트 당첨자는 포르 공식 인스타그램 혹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싶다면 포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다가오는 추운 겨울 보온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매력 만점 블로퍼에 나만의 커스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