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마동석이 마블 히어로로 나오는 영화 '이터널스' 시사회 반응

인사이트영화 '이터널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개봉을 일주일가량 앞둔 마블 스튜디오 영화 '이터널스'에 대한 시사회 평이 엇갈렸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이터널스'의 신선도 지수는 72%다.


'이터널스'를 먼저 접한 해외 매체들의 평에는 호불호가 있었다.


먼저 미국 버라이어티 소속의 평론가는 "'이터널스'는 너무 길긴 하지만(157분) 재미있고 만족스럽게 볼 수 있다"라고 호평했다.


인사이트로튼토마토


미국 CBR 소속의 평론가는 "MCU 역대 영화들 중에서 상위권에 들어간다"라고 치켜세웠다.


"약간 과하기도 하지만 전체 MCU 중 가장 차별화된 영화다"라며 '이터널스'의 신선함을 칭찬한 이도 있었다. 


또한 영화 전체를 이끈 클로이 자오 감독에 대한 칭찬도 보였다. 


미국 데드라인 소속의 평론가는 "자오 감독은 저예산 영화에서 갈고닦은 전문가 다운 연출력을 커더란 캔버스 위에서 맘껏 펼쳐낸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반면 마블 스튜디오에서 야심 차게 만들었지만 실제로 보고 나니 아쉽다는 평도 적지 않았다. 


인사이트영화 '이터널스'


영국 가디언 소속의 평론가는 "지루하지 않고 항상 볼 수 있는 새로운 것이 있지만 특히 흥미롭지도 않고 마블 최고의 영화에 나오는 재치도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영국 BBC 소속의 평론가는 "'이터널스'는 마블 최악의 영화는 아닐지 몰라도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임에는 확실하다"라고 혹평했다.


또 "영상이 대단히 아름답고 배우들 연기가 아주 좋지만 너무 과하게 욕심을 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너무 많다"라고 지적한 이도 있었다.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을 맡아 한국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이터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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