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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유니버스, '오마이걸' 라이브콜 11월 13일 개최 예고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오마이걸'의 라이브콜 행사 '시크릿 파티'를 11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오마이걸'의 라이브콜 행사 '시크릿 파티'를 11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오마이걸 행사는 비밀스러운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에서 멤버 1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멤버와 약 3분간 영상 통화 기회를 얻는다.


엔씨는 멤버별로 30명의 팬을 추첨해, 총 210명에게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5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오마이걸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