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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소보로(튀소), 부추빵으로 유명한 대전의 빵집 성심당에서 튀소의 동생으로 내놓은 '튀소구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성심당 튀김소보로의 35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튀소구마'가 주목받고 있다.
튀소구마는 이름 그대로 기존 튀김소보로에 들어있던 팥앙금을 고구마앙금으로 바꿔 내놓은 제품으로, 팥보다 부담없는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빵 안을 꽉 채운 고구마앙금에도 불구하고 1개에 1,5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이라 먹어본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