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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출신' 비아이, '마약 집유'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가수 비아이가 오는 11월 11일 하프 앨범 'COSMOS'로 컴백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아이오케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비아이(B.I)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비아이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1일 발매되는 하프 앨범 'COSMOS'(코스모스)의 플랜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비아이는 금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채 손에 든 코스모스를 바라보고 있다. 비아이의 세련된 비주얼과 고독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비아이는 오는 25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세 버전의 메시지 포스터, 여섯 버전의 리릭 콘셉트 포스터, 두 버전의 메시지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인사이트순서대로 아이콘 바비, 김진환 그리고 비아이/ 사진 = 인사이트 


여기에 비아이는 'COSMOS' 발매 당일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발매 한 시간 전부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신보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비아이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앨범 'WATERFALL'(워터폴)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며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비아이가 이번 'COSMOS'로 보여줄 음악성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 9월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당시 비아이에게 150만 원의 추징과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도 명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xxbi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