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 부대' 출신 장동민 "10억 주면 군대 다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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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한쿡사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돈을 얼마나 주면 군대에 다시 가겠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쿡사람'은 한국의 '도전' 정신을 주제를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플로리안, 요아킴, 니키타 세 외국인은 특수부대 훈련 체험에 나서며 한국 군대를 체험했다.


VCR을 접한 장동민은 "북한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한국 부대가 백골 부대"라며 자신이 백골 부대 출신임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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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은 "한국 남자들이 우스갯소리로 최악의 악몽이 군대 다시 가는 꿈이라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군대 체험을 다녀온 플로리안, 요아킴, 니키타에게 "군대 1년 가면 5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세 사람은 손사래를 쳤다.


얼마를 주면 군대 갈 수 있겠냐고 묻는 장동민에게 요아킴은 "1억"이라고 답하며 "얼마면 다시 가겠냐"고 되물었다.


장동민은 "얼마 전에 한라산 등반하면서 군대 다신 안 간다고 생각했다"고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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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시절 행군에 가장 자신 있었다는 장동민은 "마음 같지가 않다"며 "10억 주면 한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군대에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라고 망설였고 장동민은 "SNS 하러 가고 싶구나"라고 유세윤의 대답을 대신했다.


장동민의 말에 동의한 유세윤은 "얼마나 콘텐츠가 많은데"라고 우스갯소리를 하며 사진 찍으러 군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장동민은 백골부대에 입대해 2년 2개월 간 3사단에서 복무를 마친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채널A '강철부대' 제작발표회에서도 "자고 있는데 자면서도 훈련을 하는 꿈을 꿨던 것 같다. 꿈에서 행군을 하고 있는데 발자국 소리가 너무 실제처럼 들리더라"라며 훈련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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