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죽을 것 같다"던 남궁민, 결국 '검은태양' 막방 앞두고 링거 투혼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안타까운 근황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검은태양'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안타까운 근황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22일 남궁민은 개인 SNS에 "한지혁은 이런 거 필요 없겠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병원 전경이 담겨있다.


남궁민은 병원 침대에 누워서 노란색 링거 수액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남궁민은 현재 MBC 인기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인 한지혁 역을 소화 중이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식단 관리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선을 다한 끝에 남궁민은 14kg을 증량하는 데 성공, 원하는 데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지만 후유증도 있다.


지난달 남궁민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죽을 것 같다. 매일 하루하루가 피곤하다. 불안한 사람을 연기하면서 마음을 느끼다 보니 요즘 많이 힘들다"라며 '벌크업' 후유증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검은태양'은 내일(23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MBC '검은태양'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