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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소속사 "아직 계약기간 1년 남아...끝까지 함께할 것"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가 전속계약 만료 관련 루머에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솔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김선호와의 전속계약 상황에 대한 입장에 대해 전했다.


22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9월 계약 만료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바로 잡았다.


이어 "현재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라 재계약을 논의할 시기조차 아니다"라며 "김선호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는 낙태종용, 혼인빙자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선호를 비롯한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논란 발생 후 약 사흘 간 침묵한 끝에 공식입장을 통해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는 소속사를 통해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김선호는 예정돼 있던 차기작에서 줄줄이 하차 소식을 전하며 KBS2 '1박 2일 시즌4' 하차도 공식화 했다.


연일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김선호와 소속사 간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거기에 또 다른 익명의 폭로자가 등장해 "소속사가 김선호와의 재계약을 위해 꾸며낸 일"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김선호 관련 루머들을 부인하며 끝까지 함께 가겠다는 의리있는 행보를 보였다.


인사이트솔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