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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라치카·YGX 배틀 과몰입해 저지 보아 인스타 가서 악플 다는 누리꾼들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청하는 일부 누리꾼이 저지 보아의 SNS에 악플을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저지 보아가 일부 팬들에게 악플을 받고 있다.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NCT 태용, 황상훈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보아는 참가 크루들의 무대 요소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짚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보아의 심사에 불평을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oakwon'


최근 방송에서는 라치카와 YGX의 탈락 배틀이 펼쳐졌다. 누리꾼은 이 탈락 배틀에서 보아가 라치카를 편애했다고 주장했다.


몇몇 누리꾼은 "라치카 편애 너무 심하다", "예리 리안 배틀에서 리안승 실화냐", "너무 편파적인 심사위원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해외 팬들은 욕설을 섞으며 보아의 심사에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댓글들은 보아를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으로 덮어진 상태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외 유튜브나 트위터에서도 보아의 평가에 불만을 갖고 악플을 다는 이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Instagram 'boakwon'


보아를 비롯해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특정 참가자를 응원하는 시청자는 자신의 감상과 다른 심사위원평가와 종종 부딪히곤 한다. 물론 심사 기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과도한 비난만을 남기는 누리꾼도 적지 않다.


이에 일각에서는 "어딜가나 과몰입은 있다", "해외팬들이 더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가 심사위원 저지로 활약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파이널 무대에는 홀리뱅, 코카앤버터, 라치카, 훅이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