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1000피스 퍼즐' 일주일 꼬박 걸려 맞추자마자 쿨하게 싹 엎은 오연수 (영상)

배우 오연수가 모두 맞춘 1000피스 퍼즐을 망설임 없이 분리해 정리했다.

인사이트SBS '워맨스가 필요해'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배우 오연수가 일주일 동안 어렵게 맞춘 1000피스 퍼즐을 바로 엎어 버렸다.


21일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오연수, 1000피스 퍼즐 한 번에 찢는 저세상 쿨함!'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오연수가 식탁에 앉아 1000피스 퍼즐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수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퍼즐 하는 게 취미가 됐다며 "못 찾던 것을 찾아서 끼우는 희열이 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워맨스가 필요해'


그는 일주일째 맞추고 있는 퍼즐의 몇 개 남지 않은 조각을 완성하기 위해 예시를 참고하며 집중했다.


사라진 1피스를 제외하고 완성한 오연수는 사진을 찍은 후 "다 맞췄으니까 다시"라면서 망설임 없이 1000피스의 퍼즐을 분리했다.


오연수는 "나중에 또 해줄게"라고 말하면서 퍼즐을 한 조각씩 찢으며 정리했다.


퍼즐을 찢던 그는 "(완성된 퍼즐이) 자리 차지하니까"라고 완성된 모습 그대로 두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워맨스가 필요해'


그는 식탁에서는 밥을 먹어야 한다면서 퍼즐을 사진으로 남겨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윤유선은 "(오연수가) 단순하고 명료하다"면서 '쿨 가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한편, 오연수의 쿨한 퍼즐 맞추기를 볼 수 있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오늘(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워맨스가 필요해'


※ 관련 영상은 1분 5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워맨스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