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먹기 전 반드시 산부인과 의사에게 상담 받아야 하는 이유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김소영 기자 = 콘돔과 함께 보편적인 피임 방법으로 거론되는 것이 먹는 피임약이다.


국내 경구피임약 복용률은 약 2.9%로, 해외에 비해 매우 낮다. 미국의 경우 여성 15세~44세 중 약 25%가 경구피임제를 사용 중이다.


유럽 국가들 역시 25%~30%에 달하는 이들이 경구피임제를 복용한다.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막기 위해 피임은 무척 중요하지만,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와의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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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질환, 심근경색, 혈전증, 간 기능 이상, 심한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있거나 35세 이상의 흡연자는 '혈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 4명 중 1명은 울렁거림이나 월경장애 등의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성 A씨는 경구피임약을 먹은 후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을 진단받았으나 피임약을 끊은 후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경구피임약은 혈관에 영향을 준다. 심각한 부작용이 아닐지라도 구토, 울렁거림, 피부 트러블, 두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으로 복용 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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